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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확산지역에 산림청 지원 확대
  • 작성일2013-10-01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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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지자체 간 공동협력 강화로 소나무림 건강성 확보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9월 30일(월) 금년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남·북도 및 제주도 등 산림청과 지자체가 공동협력을 강화하여 소나무고사목을 전량 방제하기 위한 특별대책 영상회의를 가졌다.

2005년 특별법 제정과 예산·인력 확충 등의 노력으로 감소하던 재선충병은 최근의 고온현상과 가뭄 등으로 소나무고사목이 급증하여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산림청 차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영상회의는 국립산림과학원과 5개 지방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참석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특별대책과 산림청과 지자체의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로 산림청에서는 지자체와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국·사유림 경계지역에 대한 공동예찰 및 협력방제를 적극 추진하고, 내년 1∼2월 동절기에는 지자체 보유인력만으로 방제가 불가능한 제주도, 경남·북도 등의 지역에 국유림 및 민유림 영림단을 집중 투입 등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하 산림청차장은 "오늘 논의된 바에 따라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고사목 긴급방제를 통해 소나무고사목을 100% 제거하여 전국의 소나무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육성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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