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대상으로 현장접수 실시

- 임업경영체 등록 편의 제공 등 찾아가는 서비스 추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도환)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 확대를 위해 8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혁신 추진으로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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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업경영체 등록은 일정 면적 이상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등록 신청은 중부지방산림청(공주시 소재)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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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컨설팅 서비스는 접근성이 불리한 마을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팩스·전자우편 사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인 이상 등록을 희망하는 대상지역을 방문하여 임업경영체 신청서 작성부터 등록 진행까지 직접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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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체에 등록하면 영세율 적용 및 부가가치세 환급, 세금 감면, 각종 보조?융자금 지원사업 지원 시 자격증명 대체(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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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임업인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축제와 유관기관 행사에 참여하여 임업경영체 현장 접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임업인들께서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경영체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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