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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3.0 성과창출, 청장이 직접 챙긴다.
  • 작성일2013-09-26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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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3.0 성과창출, 청장이 직접 챙긴다. 이미지1

영상회의로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월 26일(목) 그간의 정부3.0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중간 점검하여 금년 내로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하고자 '산림행정3.0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 날 회의는 전국 각지에 위치하고 있는 1차 소속기관장의 원거리 출장으로 인한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협업·소통 지원 강화라는 정부3.0의 취지에 부합되도록 영상회의로 개최되었다.

산림청장 주재로 개최된 이 날 보고회는 각 국장뿐 아니라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산림청 산하 11개 1차 소속기관의 기관장이 모두 참석하여 기관별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간 산림청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바탕으로 '산림행정3.0 추진계획'을 수립, 14인의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산림행정3.0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부3.0을 추진해오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국민의 알 권리 증진을 위하여 사전정보공개 대상을 기존 82건에서 226건으로 확대하고 국장 이상이 결재한 문서는 홈페이지에 원문을 공개하는 등 사전정보공개를 대폭 확대하였다.


공공데이터 개방에 있어서도 100대 명산 등산로, 지리산숲길, 식물도감, 국가표준식물목록, 임상도 중 일부 등을 10월 중 개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76%를 개방하기로 하였다.

또한 정보 공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적 행보로 청, 차장이 산림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산림분야 소통, 체감 100°C 달성을 위한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아울러 정부3.0의 가치인 소통, 협력의 취지에 맞게 타 부처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특히 환경부와 자연환경보호 및 산림보전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가족부, 법무부, 대검찰청 등과 학교폭력 대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또한 정부부처 뿐만 아니라 코레일과의 'KTX 숲으路' 열차상품 출시, 현대·LG와의 에코하이브리드 숲 조성 등도 눈여겨 볼만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직접 산림행정3.0 추진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산림청이 보유한 정보와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고 국민 개개인의 수요에 맞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행정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권민정 사무관(042-48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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