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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수해복구 본격가동!
  • 작성일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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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금년 7월 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17.12ha, 임도유실 2.56km의 피해가 발생하여 완벽하고 신속한 복구로 상습적 피해를 막고자 수해피해지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설계에 착수하고 이달에 공사를 착공하여 2007년 3월까지 복구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 7월 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충남(천안 등)· 충북 단양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남·북도 지역 국유림내 산사태 17.12ha, 임도피해 2.56㎞가 발생하여 2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효율적인 수해복구를 위해 해당 기관별로 담당자 지정, 설계·시공자 선정 등 자재확보 등 복구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주택, 농경지, 공공시설 주변 등 상습피해 지역부터 우선 착수할 예정이며, 수해피해지에 대하여 피해가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설계시 수해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현지와 합치되는 친환경적 적지·적공법으로 복구하고자 설계를 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심영만 청장은 금번 피해지 복구는 내년장마기전까지 복구를 완료하여 더 이상 상습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술발전과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2억원 이상의 사업장에 대하여는 시공감리를 병행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환경친화적인 항구복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김진숙(041-85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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