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무병원 개원, 고객감동 산림서비스 실현에 한몫!
- 국립산림과학원 나무병원을 포함한 국·공립나무병원
13개소, 1월 12일 전국 동시 개원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생활권 산림병해충 관리 강화 및 전문적 수목진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산림청 수목진료시책의 일환으로 국립나무병원(국립산림과학원 나무병원)을 개원하며, 이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오는 1월 12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주택지, 학교, 도시녹지 등의 생활권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범위를 확대한 개정 「산림보호법」시행일(1.15.)에 즈음하여, 각 도 소속 산림 관련 전문연구기관의 공립나무병원 9개소와 수목진료 관련 조직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대학(서울대, 강원대, 충북대)의 수목진단센터 3개소 등과 함께 총 13개소에서 전국적으로 동시 개최된다.
□ 국립나무병원은 전국 공립나무병원과 수목진단센터를 총괄 운영하며,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수목피해와 관련한 대국민 수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담 당 : 산림병해충연구과 임업연구사 고상현(02-961-2662)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