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산림문화 체험하러 가요~
- 남부지방산림청, 어린이 대상 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안동국제탈춤공원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리기 위해 ‘목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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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제17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나무목걸이 및 나무피리 만들기 등 목공예 체험을 제공하며, 그 외에도 나뭇가지나 열매 등 부산물을 이용한 목공예 작품 전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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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목공예체험과 숲길탐방을 5월 5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 해운대구 대천공원 일대에서 ‘어린이날장산숲놀이터’ 행사가 5월 4일, 부산 금강공원에서 ‘숲행복day’ 행사가 5월 5일에 다양한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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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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