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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제 그만! 숲에선 너와 내가 하나
  • 작성일2012-11-22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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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를 숲을 통해nbsp;대응하기위해 11월 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백두대간숲생태원에서 구미 무을 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속치유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지방산림청이 경북교육청의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치료 특별기관으로 지정되어 교부받은 보조금 예산으로 운영된다.

"숲속치유학교"는 7개의 테마(신뢰, 희망, 나눔, 끈기, 성취, 칭찬, 배려)를 가지고 스토리 형식으로 진행되며, 숲 소개하기, 나의 마음읽기, 숲에서 약속 이루기, 칭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 숲은 최고의 배움터"라고 밝히며 "연말까지 참여를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6~7회 추가로 숲속치유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인성·정서 함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사본 -숲속치유학교9.jpg [1012.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사본 -숲속치유학교10.jpg [1.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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