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산림청,''융·복합화한 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 적극 추진으로 임업·산촌 경쟁력 강화 도모''
  • 작성일2013-10-11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 조회1347
  • 음성듣기
    음성듣기
산림청,"융·복합화한 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 적극 추진으로 임업·산촌 경쟁력 강화 도모" 이미지1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0일 임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활기찬 산촌을 만들기 위해 임업과 2·3차산업을 융·복합화한「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산림분야 6차산업화로 임업인 소득을 '12년 28백만원에서 '17년까지 35백만원으로 끌어올리고, 산림서비스산업 파급효과를 '12년 25조원에서 '17년까지 40조원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갈 주요 정책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자원의 지역 순환형 산업 모델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목재산업 육성 모델을 개발('17까지 50개소)하고, 생산된 목재를 지역 난방·발전연료로 활용하는 한편, 체험공간으로 제공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홍보타운'을 조성('17까지 5개소)할 계획이다.



둘째, 사업다각화를 통한 임업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종 임산물 재배와 수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임산물 수확 프로그램(U-pick farm)'을 확대하고, 목축용 국유림 대부지를 활용한 '산지축산' 모델 개발 및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셋째, 산림 서비스 영역 확대·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합 산림휴양·치유·교육 공간으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17까지 3개소)하고, 숲을 유아·청소년의 인성·체험교육의 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유아숲체험원('17까지 250개소), 산림교육센터('17까지 10개소) 조성 지역주민, 은퇴자 등을 '산림교육전문가'로 양성('17까지 1만명) 아울러 도시근교 국·공유림, 그린벨트 등에 '숲속야영장'을 조성('17까지 50개)할 계획이다.



넷째, 전통지식의 현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귀산촌인, 전원주택 등의 수요에 맞는 '한옥표준화모델'을 개발·보급('17까지 4개)하고, 전통지식과 BT를 융합한 향토 산림자원을 상품화하기 위해 유용물질을 탐색하는 한편, 효과성이 검증된 자원에 대한 상품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 pic02.jpg [190.6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참고자료 (산림분야 6차 산업화).hwp [95.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131010) 산림분야 6차산업화 대책.hwp [387.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