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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언론보도 설명자료]''호랑이 숲 조성! 예산낭비.부처 간 밥그릇 싸움 우려''
  • 작성일2013-11-05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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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숲 조성... 예산낭비·부처 간 밥그릇 싸움 우려"

(세계일보, 2013.11.3.일 6면 보도) 관련 설명

"언론 보도내용"

□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호랑이 숲 조성 사업에 대해 민간 동물원과 큰 차이가 없으며, 부처 간 업무 중복과 예산 낭비 우려 등을 보도

"산림청 입장"

□nbsp; 상기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경북 봉화에 조성중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일반적인 동물원과는 다르게 백두산 호랑이가 뛰어놀 수 있는 자연서식처에 가까운 환경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nbsp;o 국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20여 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백두산 호랑이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서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산림청이 추진 중인 '호랑이 숲'과 관련된 사업은 여러 종류의 호랑이 중 오직 백두산 호랑이만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nbsp;o 그동안 산림청은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 한·중 정상회의('94, '05)에서 양국 수교 기념과 우호 증진을 위해 기증받은 백두산 호랑이 2쌍을 국립수목원에서 관리해 왔으며,

nbsp; * 정상회의 : 김영삼대통령-장쩌민 주석('94), 노무현 대통령-후진다오 주석('05)

nbsp;o 2011년도에 개최된 한·중 임업협력회의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종 보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호랑이 1쌍을 추가로 기증받아 대전 동물원에 위탁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nbsp;o 백두산 호랑이 종 보전 사업은 중국임업국과 산림청이 합의한 외교적 약속으로 국내 문제를 떠나 중국과 맺은 오랜 외교적 신뢰관계의 산물입니다.

□ 본 사업과 관련하여 산림청은 환경부와 『협업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nbsp;o 앞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 설명자료(1105)세계일보 _호랑이숲 조성사업_ 보도 관련 산림청 입장.hwp [37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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