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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산림과학고 학생들 예비산림 일꾼으로 육성한다.
  • 작성일2013-01-17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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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전국 최초 산림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북 봉화의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행정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 적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남부산림청 소속 춘양양묘사업소에서 1월 31일까지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아르바이트의 내용은 어린나무 생산 과정 체험, 목재펠릿 생산, 온실관리 등 산림업무 전반에 대하여 현장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진양묘기술 습득 등을 위해 전남 해남에서 개최하는 조경수 생산재배 현장기술 심포지엄 참석, 남해편백자연휴양림 및 타지역 양묘장 견학 등 여러 곳의 선진지를 방문하여 산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용환택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산림과학고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을 제공하여 향 후 졸업 후 수목원, 테라피단지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 _용기묘에 상토를 채우는 실습을 하는 모습.JPG [393.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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