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농아인협회 협업, 제4회 나눔의 숲 개최
  • 작성일2013-09-24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 조회2297
  • 음성듣기
    음성듣기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농아인협회 협업,  제4회 나눔의 숲 개최 이미지1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농아인협회 협업,“제4회 나눔의 숲”운영

- 민·관 협업, 제 4회 장애인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오는 25일 경포호수 습지에서 “제4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나눔의 숲”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강릉농아인협회와 협업하여 협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아인들은 경포습지에서 강릉의 문화유산인 경포호, 관동팔경 경포대, 선교장, 월파정 등 주변 문화 유산에 대해 배운다. 습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아가고 경포습지관련 O, X 퀴즈도 풀며 습지에서 다양한 식물도 관찰하게 된다. 또한 경포 솔숲에서 도토리와 도꼬마리를 이용한 놀이도 체험할 계획이다.


함흥식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지난 4월 처음으로 시작한 나눔의 숲이 어느덧 4회에 접어들었다”면서 “장애인들이 숲에서 더 큰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숲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숲” 프로그램은 강릉농아인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에 시작하여 4회째를 맞고 있다.

첨부파일
  • 동부지방산림청 청사 사진.JPG [739.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