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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국제적 자산으로 진화한다!
  • 작성일2013-08-30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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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 심포지엄 개최

곶자왈의 종합적인 연구와 향후 국제적 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심포지엄이 제주에서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국회의원 김우남,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과 공동으로 8월 2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 그리고 미래가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곶자왈의 생태와 문화에 대한 연구와 관련 지금까지 지역차원의 수준을 넘어 전국적 규모로 확대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숲 치유 전문가인 충남대 박범진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곶자왈의 지질, 생태문화, 치유기능과 가치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본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김우남 의원, 국립산림과학원장, 오경애 이사장 등은 물론 산림청장 등이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곶자왈에 대해 어떤 정책들을 밝힐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포지엄과 관련 김우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곶자왈이 제주도만의 것이 아닌,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중요한 자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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