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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개최 홍보 캠페인 실시
  • 작성일2011-10-08
  • 작성자안동산림항공관리소 / 신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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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막화 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개최 홍보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10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일간 유엔사막화방지 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 개막을 앞두고 ldquo;국민들께 아시아에선 첫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유엔사막화 방지협약을 개최함을 알리고자 안동시에 협조를 구해 안동시 낙동강변 육사로 전광판에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종인 소장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생물다양성협약(CBD)#8228;기후변화협약과 함께 UN 3대 환경협약으로 심각한 한발#8228;사막화를 겪는 국가에 대한 국제적 지원을 통해 사막화를 방지하고 한발피해를 완화하고자 하는 협약임을 알리고, 날로 심각해지는 아시아 지역의 사막화방지를 우리나라의 황폐화된 산림을 성공적으로 녹화시킨 신화를 세계에 전하고 세계적인 녹색성장 모범국가인 한국에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국민의 공감과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 김종인 소장은 아울러 ldquo;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는 심각한 상태로 중국 국토면적의 27%, 몽골 국토면적의 41%가 사막이고 90%는 사막화 영향에 있다rdquo;면서 지난 4월 30일 중국 내몽고와 몽골의 사막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하루만에 우리나라 전역을 뒤덮고 지나가면서 사막은 물론 이렇다할 모래벌판 하나 없는 한국이 사막화의 직격탄을 맞 고 있다면서 이처럼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사막화를 그냥 방치할 수 없어 국제사회가 만든 것이 바로 국제연합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8228;약칭 UNCCD)이라며, 산림청은 이번 총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문제, 특히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가 가져오는 황사 문제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 유엔사막화 방지협약 제10차 총회개최는 지구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고 협약 이행 증진을 진하기 위한 lsquo;창원 이니셔티브(initiative#8228;제안)rsquo;를 채택, 사막화방지 분야의 실질적 리더로 올라선다는 구상을 마련한 이번협약에 대한 대국민 관심 높이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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