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우수 조림지 품평회」를 열어 맞춤형 조림의 품질 향상을 앞당기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사회·경제·환경적 기능이 발휘될 수 있는 맞춤형 조림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조림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국유림관리소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2006 우수조림지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우수 조림지 품평회는 국유림관리소의 경영팀장을 평가위원으로 구성하여 나무를 심고 3～5년된 조림지 중에서 적지적수,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006.8.16일 우수 조림지를 최종 선정하게 되었으며,

최우수 조림지로 선정된 곳은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 실행한 충북 영동군 황간면 금계리의 강송 조림지(11ha)로 결정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하헌경) 전국에서 처음 시도된 이번「우수조림지 품평회」가 다변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조림사업의 품질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품평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하헌경(041-850-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