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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명품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첫 출발
  • 작성일2013-07-03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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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7월 2일 휴양·치유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동남권 명품 숲 조성을 위한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대운산 인근 울산시 온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대운산 치유의 숲은 인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도심권에서 접근성이 높으며 숲이 지닌 다양한 요소를 통하여 가족단위의 휴식과 휴양, 산림치유, 산림체험 등이 가능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울산시 시의원, 시청 및 군청 관계자, 인근지역 주민 20명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제시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기본계획은 11월 중순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마음비움·마음채움·마움나눔·내려놓음·어우러짐 지구 등 5개 지구별로 구상하여 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대운산 치유의 숲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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