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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전통시장에서 추석 민생 챙겨
  • 작성일2013-09-10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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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장도 보고 노인 요양병원 위문

신원섭 산림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오후 유성전통시장을 방문해 임산물 등 제수용품 가격을 점검하고, 박정기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신 청장은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에 소재한 부모사랑요양병원을 방문해 치매 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유성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밤, 대추 등 과일과 함께 성금을 부모사랑요양병원 인강진 병원장에게 전달하고, 숲 해설가 등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목공예체험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최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문제는 그저 단순히 개인의 문제나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런 차원에서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를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는 한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추석명절에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48개 기관에서 5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약 2천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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