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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도네시아에 산림교육을 통한 산림복지 전파
  • 작성일2013-07-03
  • 작성자대변인 / 이래호 / 042-481-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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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도네시아에 산림교육을 통한 산림복지 전파 이미지1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Hambalang Eco-edu Forest) 개장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7.4(목) 인도네시아 줄키플리 하산 산림부 장관, 밤방 수꾸마난또 국영영림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함발랑(Hambalang)에 생태교육 모델 숲(Eco-edu Forest) 개장식을 갖는다. 특히, 금년은 1973년 9월 국교를 수립한 후 4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 이기도 하다.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 그린 파트너십(Green Patnership)을 증진하기 위하여 산림생태 교육 훈련 시설을 설치한 것으로 100명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실과 기숙사 2동, 식당, 사무실 2동, 연구실 1동 등 총 10개 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국영 영림공사가 630ha 산림을 제공하였다.


이번에 개장하는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국 학생, 인도네시아 현지학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됨은 물론, 한국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과 주민을 위한 생태 휴식공간 조성 등 산림복지 정책을 인도네시아에 접목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양국 간 산림협력사업을 통하여 조성된 함발랑 생태교육 모델 숲이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터, 배움터로 활용되고, 한국의 산림휴양,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프로그램과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인도네시아 산림에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을 통하여 함발랑 지역을 녹색협력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하여 휴양림, 열대 수목원, 학술림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열대림 연구는 물론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산림휴양 및 산림복지관련 정책을 인도네시아에 전수할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 송경호 사무관(042-481-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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