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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함께한 2006년 시무식
  • 작성일2006-01-02
  • 작성자 / 조***
  • 조회13392

서부지방산림청은 2006년도 시무식을 소나무재선충병으로 부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한 결의를 새롭게 하기 위하여 경남 하동 송림 숲에서 거행하였다.

하동의 송림 숲은 300년 이상된 소나무 육송과 해송이 어우러져 있는 천연기념물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반드시 지켜내야한다.

이날 산림헌장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소나무지키기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소나무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소나무 살리기에 전국민에 동참하여 줄것을 호소하였다.

0 보도 : 진주 mbc 라디오 12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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