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소외계층에 나눔 문화로 소통, 정부 3.0 실천에 앞장
  • 작성일2014-01-24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 조회877
  • 음성듣기
    음성듣기
소외계층에 나눔 문화로 소통, 정부 3.0 실천에 앞장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분위기 훈훈

온 가족이 모이는 설, 하지만 명절이 모두에게 풍요롭고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오히려 외로움과 허전함을 느끼기도 한다.


명절을 맞이하여 추위와 배고픔에 떠는 이웃에게 따스함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이 있어 마음이 훈훈해진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배고픔과 추위에 떠는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자 관내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복지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등 시설관리와 함께 소화기 설치를 추가로 해 추운 겨울날씨를 녹일 수 있는 훈훈한 마음까지 전달했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하루 수백 명의 이용자들이 드나드는 빈민무료급식시설로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이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곳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운영지원과 원상호 과장은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소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며 이런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이 확산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위한nbsp;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첨부파일
  • 26.jpg [409.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