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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안전이 최우선!
  • 작성일2013-12-06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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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월 3일(부산 한화리조트) 전국의 산림병해충 담당자 330명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산림병해충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추진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차례 지자체에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한바 있다.

그러나 최근 재선충병 방제작업 중에 인명피해 등의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전국의 재선충병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한 벌채목 충돌, 위험지역 벌채 시 무리한 기계톱 작동, 개인보호장구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방제가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책임자에게 안점점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작업장 관리·감독 철저를 통하여 소중한 인명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사고 없는 소나무재선병 방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 4월말까지 소나무피해목을 전량 제거하고 우리의 소나무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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