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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항균물질 추출기술 이전(연합뉴스, 5.26)
  • 작성일2006-06-05
  • 작성자 / 김**
  • 조회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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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항균물질 추출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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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잣 수확 부산물에서 추출
한 기능성 정유물질 피톤치드 제조 신기술을 개발, 민간기업인 ㈜리젠에 기술 이전
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피톤치드는 잣나무 솔방울에서 추출, 항균 효과를 가진 천연물로
기존 잣나무 잎에서 추출한 것보다 항균 효과가 3배 이상 높다.
국립수목원과 ㈜리젠은 잣 수확후 부산물에서 추출한 이번 피톤치드가 의약품으
로도 활용이 가능해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편백나무 잎에서 정유물질을 추출해 일부를 상품화하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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