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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하여 이웃사랑 실천
  • 작성일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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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장대중)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금강송목침을 제작 마을회관에 전달 한 바 있으나, 관내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분들을 파악하여 숲가꾸기사업 부산물 10톤을 임산연료(땔감)로 제공하여 노인에 대한 남다른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국유림 숲가꾸기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제거목에 대하여는 지역산림계에 임산연료로 무상양여(400톤)토록 하여 농촌연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일익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부산물(제거목)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에게도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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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신문(2006. 5. 1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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