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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봉직 백두대간, 땀의 결실 맺다!
  • 작성일2013-05-08
  • 작성자대변인 / 이현홍 / 02-3299-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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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결실을 맺기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두 번째 종주결과 발간

36년 동안 산림에서 근무한 공무원이 백두대간 종주 두 번째 책을 펴냈다. 서부지방산림청장으로 근무 중인 이현복씨가 '생명의 마루금 백두대간'은 지리산에서 속리산 늘재까지 종주한 기록이다. 이 청장은 지난 2007년 청화산에서 태백산까지의 종주기 '꿈의 마루금 백두대간'을 펴낸 바 있다.

저자는 주말을 이용해 하루는 산등성이를 걷고, 하루는 산자락에 남아있는 문화유산을 찾아 관련 문헌과 자료들을 엮어 자신만의 산행기를 만들어냈다. 이 책에는 자연과 생태, 인문지리, 역사 등 백두대간에 얽힌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자는 "백두대간을 걸으면 자연과 하나 되어 우리 산천을 몸으로 읽고, 역사를 길동무시켜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며 백두대간을 걸어볼 것을 권유했다.

책은 어머니의 산 지리산, 덕이 넉넉한 덕유산, 낮아서 바쁜 추풍령, 속세를 떠난 속리산 등 4부로 구성돼 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산과 들꽃 등 풍부한 사진도 곁들여졌다.

문 의 : 서부지방산림청 운영과 유태형 주무관(063-620-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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