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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대형산불 제로 도전!
  • 작성일2013-01-29
  • 작성자운영과 / 선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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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10개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에 들어간다.

nbsp;특히, 올해는 4월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산불위험이 큰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를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nbsp;관내 시·군,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하여 산불진화 공조체제를 갖춰 인접 시·군에 산불발생이 발생하면산불진화자원을 조기 투입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nbsp;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감시인력 2,500명을 입산요로, 외딴집 등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담배꽁초 투기,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nbsp;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은 입산자와 산림연접지역주민의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불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방지하여 2005년 이후 8년 연속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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