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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눈과 입에서 산불예방 이야기 나온다.
  • 작성일2014-03-24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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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눈과 입에서 산불예방 이야기 나온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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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농.산촌 고등학교에 산불예방 현수막 개시nbsp;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농.산촌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여 초등학생의 눈과 입을 통한 산불예방을 초등학생이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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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철원 등 8개 시, 군과 경기도 가평, 연천 등 3개 시, 군, 산림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20개 교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교내 게시대하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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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은 산불의 위험성을 느끼고, 귀가 시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모닥불이나 농산물 쓰레기 소각을 하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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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내 산림분야 대학교(강원대학교 등 4개 교)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제작, 배부, 게시하여 산림분야 학문에 열중하는 대학생으로 하여금 산불 위험성을 타 학과 동료를 통한 친구와 부모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시작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의 조기교육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불예방 홍보용 현수막을 지원, 설치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학생부터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전 국민이 산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첨부파일
  • 산불조심, 신림초.jpg [2.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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