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자연학습장을 마련하기 위해 부여 금성산을 산림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6월23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부여군 부여읍 가탑리 금성산에 소재한 국유림 12.8ha에 대하여 숲가꾸기, 잔디광장조성, 야생화식재, 경관수종식재 등 산림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자연학습장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6월 23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공원의 이름과 시설물의 환경성·이용성·경제성 등을 검토하고 기존시설물의 활용도 제고, 보완시설 등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설계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속에 방치된 자투리 토지와 도시근교의 국유림을 자연생태계가 보전되는 도시숲과 국민의 숲으로 조성하여, 도시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휴식과 산림생태교육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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