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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대민지원
  • 작성일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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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선출)는 지난해 12월 19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군 영춘면 동대1리 마을에 지난달 7월 29일에 225mm의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고립되고 교통이 두절되는 한편, 농경지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덤프·굴삭기등 산림장비를 긴급동원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형제마을을 지원하였다.

이에 8월 1일에는 전 직원이 업무를 중지하거나, 휴가를 취소하는 등 자매결연마을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을지원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건물내 침수지의 진흙을 산불진화 장비(와작스 펌프 1대)를 동원하여 씻어내고, 굴삭기(1대)와 덤프(1대)를 동원하여 막힌 수로(200m, 폭70㎝)를 뚫고 주변 및 쓰러진 옥수수밭(3,000평) 정리를 하는 한편, 수해로 인한 고추밭(3,000평)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한 농약살포일을 거들었다.

앞으로도 마을이장(정규헌),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등 마을대표와 만나 마을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관계의 지속유지를 위한 특별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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