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과거 황폐되었던 산림에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하여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이러한 숲을 아끼고 지켜서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전하고 전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할 시점입니다.
앞으로 산림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산불예방, 산림훼손 방지 등 “숲지키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주로 정부예산과 공무원 조직에 의존해온 “관 주도” 위주에서 벗어나 시민의 자발적 노력이 함꼐 어우러지는 “민·관 협력 숲지키기” 체제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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