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1일 산림청 제 10호로 정식 인가 되었고, 2006년은 우수체험 학습기관에 선정된 들꽃수목원은 용문산의 정기아래 아름다운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약 3만여 평의 수목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신의 선물이라고 하는 허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조성되어 있으며 관람 목적만이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약 600여종류의 초본류가 서식하는 야생화단지에는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는데 우리가 길가나 풀숲에서 무심히 지나쳤던 꽃과 풀들이 이곳에서는 소중한 우리의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으며, 사라져 가는 희귀 야생화 및 개량품종들을 생태환경연구소에서 보호하고 증식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