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100대명산] 무학산 - 산세를 보아하니 춤추는 학 같아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교방동
산높이
  • 761.4 m
특징 및 선정이유

도시민의 휴식처로서 경관이 좋은 아기자기한 능선과 다도해를 바라다보는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정상 북서쪽에 있는 시루봉 일대의 바위는 좋은 암벽등반 훈련장임. 예전부터 양조업이 성할 정도로 수질이 좋음 서원골 입구에 최치원의 제자들이 세운 관해정(觀海亭)이 있고 부근 원각사, 백운사 등이 유명

상세정보

백두대간의 끝자락인 지리산 삼신봉에서 시작되는 낙남정맥의 상좌격인 무학봉은 마산의 진산(鎭山)으로 마산만과 진해만을 굽어보며 바다를 향해 학이 날개를 펼친 듯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다.
명산이 갖추어야 할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는 이 산은 바닷가에 위치한 산답게 시원한 조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능선 등로엔 억새밭과 암봉 전망대가 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대곡산 아래쪽에는 `만날고개'가 있는데 이곳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댓가를 받고 시집 보낸 딸을 그리워하던 어미와 그 딸이 그리움을 참지 못해 고갯마루에 올랐다가 우연히 만났다는 애틋한 전설이 전해지는 고개다.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나는 형세같다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한다.

서비스 유형

서비스유형 안내 - 구분, 내용 제공
구분 내용
지역 경상남도
계절 가을
테마 억새 100대 명산
산행기간 3시간30분~4시간미만
산높이 700m ~ 800m 미만
난이도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 평점 4.1/5 ]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