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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류 잎마름병
학명 Pseudo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Deighton =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학명 Needle blight
일명
분포 한국, 아시아, 일본, 대만, 남아프리카, 중미, 인도, 말레이시아, 브라질
가해수종
발생월  
첨부이미지 Pseudo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Deighton =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이미지 Pseudo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Deighton =Cercospora pini-densiflorae Hori & Nambu 이미지
형태
피해

우리나라에서는 1940년에 기록되어 있으나 가끔씩 관찰될 정도로 피해는 경미하며, 병원균의
완전세대인 Mycosphaerella gibsonii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병원균은 잎을 침해하며
병든 잎은 갈색으로 변하여 일찍 떨어지므로 생장이 뚜렷하게 떨어진다. 병든 나무는
급속히 죽지는 않으나, 2차적인 병원균이나 해충의 피해에 노출되기 쉬우며 심하게 감염된
묘목은 완전히 말라죽기도 한다. 곰솔과 소나무는 주로 1~2년생의 묘목에서 발생이 심하고
일본의 해안지역에서는 곰솔묘목 생산의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스트로브잣나무,
폰데로사소나무, 방크스소나무, 라디에타소나무 등 1~5년생 묘목이 이 병에 약하며,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등은 이 병에 강한 수종으로 밝혀져 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소나무류의
묘포장에서 이 병에 의해 무려 80% 피해율을 나타내기도 한다.

생태
방제법

이 병이 발생되지 않은 지역에 병든 묘목의 이식을 피하며, 병든 묘목은 발생초기에 뽑아
태운다. 이식하기전 충분히 약제에 의해 방제된 묘목은 이식 후에도 병발생이 심하지 않고,
약제처리가 되지 않은 묘목에 병이 발생하였을 경우 약제에 의한 치료가 불가능하다. 만코
제브 수화제(mancozeb 75%), 동제 계통의 액제와, 분제가 효과가 있으며, 특히 4-4식
보르도액을 4월 하순부터 10월까지 2주 간격으로 살포하면 방제효과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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