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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표본 관련 전문서적 출간(연합뉴스)

    담당부서
    작성자
    김상용 
    게시일
    2004-08-27
    조회수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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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수목원, 표본 관련 전문서적 출간>
    [연합뉴스 2004-08-26 08:06]
    (포천=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표본관 운영 및 표본에 대한 전문지식을 다룬 영국 왕립큐식물원의 서적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세계 최대 규모인 왕립큐식물원이 지난 1989년 저술해 전세계 식물표본 관련 실무지침서로 사용되고 있는 ''표본관 운영편람''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근 한글로 번역, 교육기관과 연구소 등지에 1천부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표본관 운영편람은 지금까지 영어를 제외하고는 러시아어(1995), 중국어(1998) 등 2개 국어로만 출간돼 외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비전문가들은 왕립큐식물원의 전문지식을 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선진국의 체계적인 지식을 한국에도 소개, 보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국립수목원 김도경(56) 과장은 지난 2002년 영국 왕립큐식물원의 S.J 오웬 표본관장에게 한국어 번역출간을 허용해달라는 메일을 보내고 직접 영국을 방문하는 등 2년여의 끈질긴 노력끝에 오웬 관장의 승낙을 얻게 됐다.
    표본관 운영편람에는 기초인 표본 채집․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도구 소개를 시작으로 분류군별 채집요령, 저온 저장방법 및 종자 활력유지, 표본관 해충방제 등 다양한 내용을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림 등을 이용해 설명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일부 저장환경 등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후 등을 감안해 자료를 보완했으며 큐식물원의 저서에는 포함되지 않은 곤충표본의 채집과 제작 방법 등을 간략하게 추가했다.
    국립수목원은 무료 배포량이 한정됨에 따라 ''표본관 운영편람''을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plants.go.kr:9300)에 수록,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김 과장은 "우리의 식물을 연구하기 위해 다른 선진국 표본실을 방문할 정도로 우리의 식물연구 기반은 빈약하다"며 "이 책이 식물을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표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제대로 제작․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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