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소식

메인화면으로 이동 > 국립수목원 > 수목원소식 > 보도자료
  • 프린트

보도자료

국내 최초 꿀벌 가해 침입외래종 “등검은말벌” 천적 확인

담당부서
수목원과
작성자
김은아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9-08-27
조회수
363
키워드
국립수목원, 등검은말벌, 은무늬줄명나방, 천적, 꿀벌
연락처
내용보기
국내 최초 꿀벌 가해 침입외래종 “등검은말벌” 천적 확인 이미지1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꿀벌을 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검은말벌의 애벌레와 번데기를 공격하는 토착천적 “은무늬줄명나방”을 확인하였다.

□ 등검은말벌은 중국 남부 저장성 일대가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0여 년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어 지난달 환경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되었다.
  ○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주로 사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관련 산업의 경제적 피해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으로 인한 생태적, 공중 보건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방제를 위한 연구가 시급한 종이다.

□ 국립수목원 연구진은 경북대학교 연구팀과  “은무늬줄명나방(Pyralis regalis)”이 등검은말벌의 벌집내에 기생하면서 벌집을 갉아 먹을 뿐만 아니라 유충 및 번데기를 공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 국내 대표적인 말벌 연구자인 경북대 최문보 교수는 “이번에 확인된 국내 토착천적을 활용하여 등검은말벌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렸으나, 아직까지 그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다른 기생자들도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 등검은말벌에 대한 기초생태·방제연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준 박사는 “산림 내 포식성 말벌류의 분류 및 생태학적 연구을 통해 국내에 분포하는 위해 말벌류의 종합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연구결과를 국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정보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첫 번째 성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벌류를 대상으로 분류, 생태, 독성, 행동요령 등이 담긴 필드가이드북을 발간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준 연구사(031-540-8834)

  • 첨부파일
    [보도자료]국립수목원_국내 최초 꿀벌 가해 침입외래종 등검은말벌 천적 확인.hwp [62464 byte]
    [사진자료]은무늬줄명나방 성충 사진 등.zip [8027148 byte]
    main.JPG [572454 byte]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 하셨습니까?
Quick Menu
수목원입장예약하기
자원봉사신청
Journa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