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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초보가이드

기타장비

헤드랜턴

사진설명 - 노란색 해드랜턴 (왼쪽 사진)

램프는 손전등보다 헤드랜턴이 유용하다. 헤드랜턴은 두 손이 자유롭고 눈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시야대로 불빛이 비춰지게 된다. 헤드랜턴은 방수가 되어야 하며, 항상 예비전구가 있어야 한다. 전구 중 할로겐 전구는 매우 밝은 불빛을 비추지만 새 건전지가 1?2시간에 다 소모될 정도로 전력소모가 많아 효율적이지 못하다.

일반 건전지보다는 알카라인 건전지가 더 오래간다. 그러나 알카라인 건전지도 0°C 이하의 기온에서는 성능이 10?20%로 떨어지게 된다. 충전식의 니켈카드늄 건전지는 0°C 이하에서 성능이 70% 유지되지만 수명이 알카라인 건전지에 훨씬 못 미친다.

리튬건전지는 영하에서도 성능저하가 없고 건전지의 수명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오래가나 가격이 매우 비싸다.

침낭

침낭은 슈라프, 또는 슬리핑백이라고 하는 등산용 침구로서 야영을 위한 개인장비 목록 1호이다. 가장 부피가 많은 등산장비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그 부피에 항상 신경이 쓰여진다. 좋은 침낭의 조건은 뭉쳤을 때 부피가 적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력이 있어야 한다.

침낭은 체형의 굴곡에 맞게 디자인 된 머미형(미이라형)이 좋다. 이외에 여름용으로 보행 등산용으로 제작된 직사각형이 있다. 침낭 옆에 지퍼가 달려있어 침낭 전체를 개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야외 캠핑시 이부자리로 쓰기 알맞다.

침낭을 고를 때는 사용된 겉감안감의 종류, 우모의 함량, 복원력, 침낭의 총무게, 배와 등의 우모배율, 열손실이 가장 많은 머리, 어깨, 발 부위의 보온장치들, 침낭의 모양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구입하여야 한다. 침낭에도 규격이 있으므로 자신의 신장에 맞는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우모 제품은 사용 후 잘 손질해 보관해야 오래 쓸 수 있다. 세탁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재를 넣어 주물러 밟고 응달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침낭을 주머니에 넣어 보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가장 좋은 보관법은 펼친 상태로 두는 것이다.

침낭에 사용되는 보온재는 거위털, 오리털, 폴리에스터 솜 등 이 사용되고 있다. 거위털과 오리털은 가볍고,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이 뛰어나 우수한 침낭의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보통 다운(Down)으로 불리는데 사실은 솜털(Down)과 깃털(Feather)을 90:10 또는 80:20으로 혼합해서 사용하며, 90:10이 더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폴리에스터 솜은 다소 무겁고 보온력이 떨어지나 가격이 저렴하고 다루기가 편리하여 하계용 침낭으로 적합하다.

국내에서 동계등반까지 고려한 다운침낭을 선택하려면 다운의 량이 1,300.1,500g 정도가 적당하다. 침낭의 크기는 자신의 신 장보다 30㎝정도 더 커야하고 폭도 여유가 있어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지퍼는 아래까지 충분히 내려오는 것이 편리하며, 지퍼가 부드럽게 작동해야하고 지퍼부분의 추가보온 설계도 잘되어있어야 한다. 목과 어깨부분에 다운을 추가한 것이 좋다.

매트리스

사진설명 - 매트리스 (왼쪽 사진)

일명 깔판이라고도 하는 매트리스는 취침 시 냉기를 막아줄 뿐 아니라 평탄하지 못한 곳에선 안락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 바닥에 앉아 쉴 때는 방석으로, 밥을 먹을 때는 쿡 세트를 놓을 수 있는 식판으로, 또 배낭 배부에 둘러 배낭 안의 장비와 물품 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는 크게 3종류로 스펀지 매트리스와 은박매트리스,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매트리스가 있다. 은박매트 리스는 일반 매트리스보다 부피가 작지만 얇고 냉기를 차단하기엔 부족하다. 은박매트리스는 텐트 바닥에 깔아 냉기를 막아주고 그 위에 스펀지 매트리스나 에어매트리스를 설치하여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스펀지 매트리스는 빨래판 형의 골을 이룬 것과 군용매트 같이 표면이 평평한 것이 있다. 최근에는 빨래판과 같이 골을 이룬 것을 많이 찾고 있는데 이는 빨래판 같은 골 사이로 공기층이 형성돼 침낭과 매트리스 사이의 온기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음각과 양각의 무늬를 넣은 이 매트는 내구성이 좋아 단열효과가 뛰어나며 골판 구조가 미끄러짐을 방지하게끔 되어있다.

에어매트리스는 공기팩으로 인해 단열층을 유지하게 된다. 안락하고 룰매트보다 포근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매트가 터져 공기가 빠져나가는 단점이 있다. 매트리스는 숙영시 바닥으로부터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해주는 매우 중요한 숙영구이다. 아무리 침낭이 좋다 하여도 매트리스가 부실하면 추위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게 된다.

보온병

겨울 산이나 고산에서는 필수품이다. 특히 고산에서는 탈수현상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수시로 뜨거운 차나 물을 마셔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야 한다.

피켈

빙・설상의 등반에는 없어서는 안 될 등반기구이다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보조장비로, 스텝을 만들거나 확보의 지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그 쓰임은 다양하다. 사용자에 따라 전체 무게와 길이 등이 결정되며 설질과 빙질에 따라서도 그 모양이 다양하며 선택에 유의하여야 한다.

아이젠

사진설명 - 여러종류의 아이젠과 등산화에 부착된 아이젠 (왼쪽 사진)

피켈과 함께 겨울 산의 필수품이다. 발바닥에 부착하여 눈과 얼음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안된 것이다. 철강제 또는 듀랄류민으로 만든 제품이 대부분이다. 2발, 4발, 8발, 10발, 12발의 종류가 있다. 미끄러운 눈 위나 얼음 위를 건널 때는 4발 아이젠만으로 충분하지만 빙벽과 함께 시도되는 본격적인 동계 등반에는 각각 그 빙질, 설질 또는 등반루트, 사용자의 기술에 따라 11발, 12발이 선택 사용된다.

칼(army knife)

사진설명 - 등산용 칼 (왼쪽 사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등산 장비 중 일상생활에 가장 가깝게 쓰이는 물건 가운데 하나가 스위스 아미나이프로 잘 알려진 등산용 칼이다.

알파인 스틱

알파인스틱(Alpine Stick, Ski Poles) 보행법은 스키의 활주기술에서 보급되어 단순히 지팡이의 역할을 넘어 중요한 등반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 알파인스틱을 사용하여 등산을 하고 있는 남성 (왼쪽 사진)

알파인스틱을 사용하면 다리에만 의존하는 보행의 노동을 팔에 30%정도 분담함으로써 체력소모를 줄이고, 보행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완경사의 설사면이나 빙판, 바닥이 고르지 못한 등산로에서 균형을 유지하기가 좋고, 하산 시에는 무릎의 충격을 줄여 줄 수 있다.

알파인스틱은 스키폴과는 달리 2단 또는 3단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배낭에 꽂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알맞은 사용 길이는 스틱을 잡고 섰을 때 팔꿈치 관절이 90도가 되는 길이이지만, 내리막길이나 급경사를 오를 때는 이 보다 10?15cm 더 길게 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스켓(스노우링)은 눈이 없는 길에서도 그대로 사용해야 바위 틈새에 스파이크가 끼는 것을 방지한다.

사용방법은 자연스럽게 걸을 때 오른발이 나갈 때 왼손스틱이 나가고, 왼발이 나갈 때 오른손 스틱을 내 짚으면 되는데, 스틱의 스파이크를 발보다 앞에 짚으면 안된다.(급경사나, 요철이 심한 지형에서는 예외) 이러한 기술은 반드시 스틱 2개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급사면에서는 스틱의 길이를 위로 짚었을 때 손이 얼굴 높이까지 오도록 조정하고, 위로 짚은 스틱에 배낭의 하중을 기대주고 발을 위로 옮기면 다리가 부담해야 하는 하중을 줄여 줌으로써 다리근육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알파인스틱은 워킹에서 뿐만 아니라 만년설의 고산등반에서도 등반의 필수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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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휴양등산과 전동진, 042-48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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