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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재배 및 양묘
  • 작성일2003-09-19
  • 작성자 경관림 / 고봉주(高奉柱)
  • 조회12379
주 소 : 전북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 327

생년월일 : 1946. 8. 9(56세)

연락처 : (063)652-3929/HP : 011-9640-9772

분 야 : 단기소득(호도재배 및 양묘)


임업경력(30년)

1955년도 어렸을 적에 일본인이 식재해 놓았다는 밤나무 30년생 1주에서 수십kg의 밤이 생산되어 당시의 밤 1말의 가격이 쌀 1가마의 가격과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와 동일한 밤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에 임업을 시작하게 되었음



신지식임업인 인정내역

1970년도에 군 제대후 양묘사업등록을 한 후 밤나무 양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전북도 및 타시도 임가에 공급한 바 있으며, 또한 본인소유 밤나무 10ha에서 당시 매년 300여 가마 이상의 우량 밤을 생산하여 1976년에는 부농의 꿈을 성취함

그 후 밤생산이 증가하고 투입된 노동력에 비하여 가격도 맞지 않아 밤나무를 베고 1989년 10ha(2,000본) 의 호도나무를 식재, 1995년에 첫수확을 시작으로 현재는 호도 8,000kg 수확을 매년 7,500만원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음

본인소유포지 1,400펴의 묘포장에 은행나무 ·호도나무 묘목을 생산, 도내 고산지대(무주, 진안 등) 에 보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충북도, 경남 ·북까지 보급하는 등 호도나무 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있음
특히 본인이 연구개발한 호도나무는 종피가 두껍지 않아 쉽게 파쇄할 수 있어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판로가 아주 놓음
수확기인 7-8월경 청설모의 피해가 너무 크다고 인식, 호도나무 조림지주변 일부에 전기목책시설(약 3km) 을 설치 피해를 최소화
또한 조림지내 하예작업 등을 위한 비용이 많이 들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논밭 에 자생하는 독새풀이 보리수확과 함께 죽는다는 사실을 확인, 독새풀씨를 채종 호도나무 주변 에 파종한 결과 잡초가 퇴비화 되는 것은 물론 6-7월에 임지의 수분증발 억제에도 효과가 있어 임지수분조절에 큰 보탬이 되고 있음


연간소득

시설규모 : 재배면적-호도재배 10ha(2,000본), 건조기 2대, 묘목생산
(호도, 은행)

조수익 : 100백만원

순수익 : 75백만원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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