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백두대간 노치마을서 무사안녕 당산제 열려
  • 작성일2010-03-24
  • 작성자 서부청 / 국경민
  • 조회2141
- 백두대간의 의미와 지리산권 대표 민속신앙 전승 계기 마련 -


□ 백두대간이 마루금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의 마을인 전북 남원시 주천면 덕치리 노치마을에서 지난 15일, 백두대간 등산객 및 지리산숲길 이용객의 무사안녕과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백두대간 노치마을 당산제’가 열렸다.



□ 이날 행사는 서부지방산림청장과 남원문화원장을 비롯한 남원시, 백두대간관련단체, 노치마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지신명께 제(祭)의 시작을 알리고 조상신(祖上神)을 맞이하는 들당산굿(매굿, 터다지기)이 펼쳐지며 시작되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2010.3.15-백두대간 노치마을 당산제.hwp [2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17회)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