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R&D 웨어러블 로봇, 국가적 현안해결과 동시에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가 되다>

□ 추진배경

- 기후변화로 산불이 일상화, 대형화

- 진화인력 고령화로 피로도 및 안전사고 증가추세

□ 추진중 어려움

- 연구개발 시제품 출시에도 현장 테스트 미담보, 예산 부족으로 정책적 확대 및 현장 보급 한계

- R&D 성공적 완수('21) 및 시제품 출시에도, 대다수 중소기업이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of Valley) 직면

* 죽음의 계곡 :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성공하더라도, 실증기회 및 판로를 확보할 수 없어 기업이 자금조달난 등으로 폐업하는 구간

□ 해결노력

① 혁신기업 지원 디딤돌 마련 : '21년 개발 이후 업그레이트 제품을 산림청 혁신제품으로 심사·지정('23.12)

② 제품 수요자 대상 적극 홍보 : 산림 재난분야 혁신 R&D 시제품 현장시연회 개최('24.4)

* 행안부 차관, 산림청장, 지자체 산불 담당자 등 100여명 참석

③ 죽음의 계곡 연결 준비 : 산림분야 R&D 혁신제품 시범구매 지원 근거 마련('24.4)

*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 최초 반영

④ 죽음의 계곡 극복 지원 : 적극행정을 통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산림분야 최초 선정('24.6)

* step-up 웨어러블로봇 206대, 8억원 상당


□ 주요성과

- R&D분야 신성장 모델

* 실증기회 및 판로개척까지 논스톱 지원한 혁신적인 선순환 생태계 창출

- 산림재난 현안 해결

* 진화인력 근력보조로 안전사고 예방 및 장비운반, 이동 능력 증가

* 진화인력의 실시간 위치 확인 기능으로 산불지휘 효율성 제고

- R&D 경쟁력 강화

* 제품개발-판로개척-실증-보완 루트확보

* R&D 성과 보완이 가능해 정책-R&D 연계성 강화

* 맞춤형 현장 실증 후 보완을 통해 시제품 문제점 개선 기능

* 산불 주관기관인 산림청 홍보로 소방 등 타분야 판로 확장

- 후속 보완연구 연계

* 현 모델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5.0 모델 자체 개발로 기업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