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올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마무리
  • 작성일2011-10-02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 조회1372
  • 음성듣기
    음성듣기


올해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마무리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방제 보고회 가져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밤나무 해충 등 산림병해충 항공방제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2011년도 항공방제를 마무리 하였다.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보고회는 금년도 성과와 임무 수행시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 과정을 거쳐 공론화 되어 앞으로 임무수행에 적극 반영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헬기 계류에 따른 주#8228;야간 경계대책과 작업지역에서의 FOD(외부손상물질제거)활동, 이#8228;착륙장 안전점검 및 개선방안, 승무원 교대주기 명문화 등 실제 안전비행과 관련된 사항이 보고되고 토의 되었다.







또한 8월 21일 전남 보성에서 밤나무항공방제 중 고압선에 걸려 야산에 추락한 민간헬기 사고에 대해서도 논의 되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올해 방제헬기 3대(대형 2대, 중형 1대)가 산림병해충방제에 투입되었으며, 전국 4만320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면적 중 21%인 부산, 대구, 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남도 13개 시,군 9200ha를 대상으로 6.11일부터 8.11일까지 4차에 걸쳐 방제하였으며, 8.9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만5571ha의 밤나무 항공방제 면적 중 18%인 4495ha의 부산 기장군과 경상남도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방제하였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