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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힐링을 선사해준 장성 숲체원
  • 작성일2020-11-20
  • 작성자 정**
  • 조회744
1박 2일동안 장성 숲체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와본 편백나무 숲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감동이었던 것은
숲체원 관계자분들이었습니다
장성에 도착할 때부터 모든 일정을 마칠 때까지
참석자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에
산림복지진흥원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주위에 홍보하여 숲 치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성을 다해준
장성 숲체원의 김연준 팀장님,
김동민 대리님, 박진환 대리님, 김성현 대리님
그리고 따듯한 생강꽃차로 추위를 달래주고
편백나무 팔찌 만들기 체험과 해먹 체험 등
숲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선물해주려 애쓰신
고수정 주임님과 최효정 산림치유지도사님,
김재일 선생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다음에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꼭 다시 오겠습니다
장성 숲체원의 모든 관계자분들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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