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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문화·교육의 허브기관 출범
  • 작성일2014-03-20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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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재문화진흥회'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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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목재를 선도하는 목재문화의 허브기관으로 '목재문화진흥회'(초대회장 강호양, 충남대 교수)가 20일 창립총회를 개최(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언하였다.

그간 창립을 준비해온 목재분야 산업체와협회·단체, 학계 등을 대표하는 발기인과 초대 임원진 및 창립회원 100여명과 함께 신원섭 산림청장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목재문화진흥회의 창립을 축하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목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목재교육을 확산하고 목재의 다양한 기능 구현으로 목재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민간기구로 설립되었다.

세부적으로 목재문화와 목재교육에 관한 정책과 제도의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에 관한 종합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지역별 목재문화지수 측정과 목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등의 법정사무를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목재문화진흥회의 출범으로 국민 생활 속에서 친환경 자원인 목재의 소비가 촉진되고 생산이 확대되어 목재산업 전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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