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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으로 국가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 작성일2014-07-30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 조회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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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으로 국가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이미지1

국립산림과학원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으로 국가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쾌거!
-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박사, 2008년에 이어 두 번째 선정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과제가 올해 국가연구개발(국가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제는 단기소득 임산물에 대한 신품종 개발과 수확 후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이욱 박사의 연구 성과다. 2008년 산림과학 분야에서는 최초로 국가RD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후 후속연구 우수자로 두 번째 선정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욱 박사 연구팀은 2008년 선정 이후 밤나무 신품종 개발, 신품종 조기 보급 및 기술 이전, 밤 주산지의 현장 기술컨설팅 등으로 생산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사업화(기술이전) 12건과 기술료 1,000만원 이상의 국고수입, 국내외 학술지 논문게재 10편 등 국가연구개발기술의 산업화 및 산림과학 분야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욱 박사 연구팀은 기술수준 향상 및 후속연구 활성화 기여도 부문에서 △밤나무 신품종 조기보급을 통한 국내 밤 산업 활성 및 국가 경쟁력 향상 △신품종 육성 기술 및 학술적 파급효과 실현 △생산자 소득 증대 및 관련 연구 개발의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다.
국가 공공서비스 개선 기여도 부문에서는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실시권 시행을 통한 국제(국가) 경쟁력 향상 △신품종 조기보급 활성화에 따른 국내 경쟁력 향상 및 관련 산업 활성화 △국민복지(국민건강) 증진 및 공공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김경하 연구기획과 과장은 “밤나무를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유실수 및 특용수 신품종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생산성으로 임산물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 성과는 산림과학 개발 기술의 현장실용화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 증대 및 산업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밤, 호두 등 단기소득 임산물 신품종 개발 연구를 통한 산업재산권 확보 및 개발 기술의 생산 현장 조기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소비 형태와 고급화, 생산자의 품종개발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품종 개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신품종 개발 및 보급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선정 과제는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전시, 소개될 예정이다.

▶ 내용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기획과 김경하 과장, 조재형 연구관(02-961-2581)

첨부파일
  •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100선-7월24일-01-06.jpg [377.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쾌거-배포용.hwp [64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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