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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활동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산림강국 실현
  • 작성일2014-04-18
  • 작성자대변인 / 안영철 / 054-63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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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산림강국" 실현을 위한 시작은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자료(DB) 구축이다.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인증림(FSC) 40만ha(전체 산림면적의 6.3%)에 대한 정보와 매년 45만ha 가량 실행되는 조림,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사업의 모든 활동 자료는 국제사회에서 산림경영 강국임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전국 공·사유림의 산림경영 활동자료와 임상도, 산림입지토양도 등 14종의 산림주제도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는 자료관리 뿐 아니라 적지분석·조림·숲가꾸기·벌채 등 이력관리를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과학적인 산림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기존 지자체에서 안전행정부의 새올(산림행정)시스템으로 보고하던 경영정보를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으로 연계시키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이는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스템 구축에 따른 예산을 줄이는 데도 큰 효과가 있어 정부3.0 협업(산림청, 안전행정부, 지역정보개발원, 지자체)의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확보된 자료는 업무 효율성 향상과 온실가스 통계 산출 등 각종 산림경영 분야에서 활용하게 된다.


산림청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 3.0 시대에 발맞춰 국민 누구나 개개인이 보유한 산림의 경영활동 이력과 산림자원 정보, 주변 입지환경(도로, 임도 개설현황 및 토양특성 등)에 대한 조회가 가능한 국민 맞춤형 산림경영 지원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자체 산림담당 공무원 384명을 대상으로 사유림경영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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