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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정기가 서린 태백산에서 클린을 하다(2023.1.5.)
  • 작성일2023-01-06
  • 작성자 김**
  • 조회307
2023.1.5.(목) 유일사 매표소에서 출발하여 유일사 쉼터, 장군봉과 천제단을 오른 후 망경사에서 점심을 먹고 반재에서 우틀하여 당골계곡따라 단군성전 지나 당골광장으로 하산하였다.(트랭글 9.55km)
며칠전부터 건조하고 포근한 날씨였기에 2017년의 활홀했던 상고대는 기대하지 않았었고 삭풍과 함께 잔설을 보료삼아 우뚝솟은 장군봉과 천제단에서 토끼의 해 연초에 영험한 기운을 듬뿍 받았었기에 또 하루가 행복하였다.
바람과 추위가 유명한 태백산답게 핫팩과 휴지 종류의 쓰레기들이 많았으며, 마스크와 산객들의 허기를 달래줬던 과자 봉지에 더하여 얼음이된 생수병들이 보이면서 나를 지치게도 하였지만 새로운 눈으로 덮이기 전에 클린을 할 수 있어서 산신령께 체면치레를 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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