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이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오미자 재배지를 방문해 폭설로 쓰러진 재배시설을 살피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임 청장은 “임업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업인들은 시설물 점검과 안전 관리에 유의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사진1,2. 임상섭 산림청장(가운데)이 최훈식 장수군수(왼쪽에서 세번째)와 전북 장수군 오미자 시설 재배지 대설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살피고 복구계획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