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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채종원 최초조성 - 온대남부지역 최초 편백나무로 채종원 결정
  • 작성일2014-05-26
  • 작성자국립산림품종센터 / 고정우 / 043-850-3366
  • 조회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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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채종원 최초조성 - 온대남부지역 최초 편백나무로 채종원 결정 이미지1 남부지역 채종원 최초조성 - 온대남부지역 최초 편백나무로 채종원 결정 이미지2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남부지역 채종원 최초 조성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 온대 남부지역 최초 편백나무로 채종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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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nbsp;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5월 22일(목) 전북 고창에서 산림청,nbsp; 산림품종관리센터 외 고창 군청 등 지역 관계관 그리고 종자개량 전문가 등 민·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역 최초로 들어서게 될 ‘고창 채종원(개량종자 공급원)’의 ‘수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bsp;nbsp; 정부 3.0에 따른 민·관 협력과 소통강화를 기반으로한 이번 회의에서는 조림 수요가 많은 수종에 대한 개량종자 공급원으로서 남부지역 최초의 전북 고창 채종원 예정지에 대해 가장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고 나아가, 그 채종원의 효율적인 조성과 운영방안을 모색하였다.

nbsp; nbsp;채종원 예정지 현장은 고창군 대산면 갈마리의 8ha 남짓 면적으로 당초 일반nbsp; 국유림이었으나 지난 4월 산림청으로부터 채종원 활용 부지로 변경 지정된 바 있으며, 이날 주로 토의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nbsp;nbsp; nbsp;△고창지역 채종원 조성 수종은 온대 남부의 고급용재수로 유망한 편백나무가 적합하며, △이 수종은 난대성 식물이므로 전북지방 추위에 견디고 잘 자랄 수 있는 내한성 품종들이 많이 포함되고, △편백나무 외에 생장과 수형이 우수한nbsp; 향토 소나무,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시나무류 등 수종도 이곳 채종원으로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nbsp;nbsp;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선 내년에 내한성 및 생장이 우수한 국내외 편백나무 선발 40클론(복제 영양번식체), 1,200본을 접목nbsp;증식한후 고창 이곳에 2016년 채종원 6ha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올해는 조림예정지 정리(8.3ha)와 작업로 개설(500m)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nbsp;nbsp;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관은 “ 이곳 고창 채종원이 완성되면 남부권 주요 경제수종에 대한 고품질 개량종자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국가 산림자원 가치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KFSV_보도자료_현장 심의회 1.JPG [530.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KFSV_보도자료_현장 심의회 2.JPG [435.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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