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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숲속에선 없습니다~람쥐
  • 작성일2012-09-25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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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박2일간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영천 영동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어울林"캠프를 운영하였다.

"어울林"은 말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나무와 숲처럼 친구들과 잘 어울리자는 뜻으로 명명하였으며,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 숲사랑 올림픽, 숲속 보물찾기, 나의 장점 찾기, 진로탐색 등의 기간을 가졌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스마트폰, PC가 아닌 푸른 숲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앞으로도 관내 산림을 열린 배움터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심상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산림청에서는 이의 대안으로 산림교육 관계법령 제정, 산림학교 운영 등을 적극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영남지역을 관할하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어울림","헤아림","숲속힐링스쿨"등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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