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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지지대(끈) 사후관리 잘 합시다.
  • 작성일2021-01-22
  • 작성자 박**
  • 조회1112
우리가 사는 주변을 둘러보면, 나무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봅니다.
최근, 겨울비가 내리고 제법 날씨가 풀려 나무가 활기를 펴려고 하는데
나무를 이식하고 지지대를 3년 이상 방치하여 지지끈이 터질 정도라서 끊어보니
지지대가 수간(줄기)에 박혀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오는 봄에 왕성한 직경생장(부피생장)과 수고생장(높이생장)을 준비해야 하는데,
오래된 지지대와 지지끈이 나무의 성장을 방해할 것 같아요.
근린공원이나 아파트 내 단지에서는 아직도 방치해두고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고쳐가도록 합시다. 행정 당국에 신고도 해보았지만,
딱 신고한 그것만 시정하고 다른 곳에는 관심이 없어요.
계속 목청을 높혀가야 합니다! 나무사랑은 곧 숲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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