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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 생태관리센터 직원의 불친절
  • 작성일2013-05-13
  • 작성자 이**
  • 조회3075
5월 10일 곰배령 산행을 계획하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도착이 늦어지겠기에 전화해서 규정시간인 11시보다 조금 늦게 도착해도 되냐는 물음에

대뜸 어디냐구 물으시더이다.

달리는 차안이라 위치파악이 잘 안돼서 최대 몇시까지 가야하냐는 제 물음에

"그러니까 지금 위치가 어디냐고요"...

아니 점봉산 사무실에는 최첨단 교통거리 환산시스템이 갖춰져 있답디까??

"네~~어디입니다" 하면 날씨 , 현재 교통상황 다~ 고려해서 딱 몇시에 도착하는지 알수 있나보죠?

업무진행상...생태보호차원이라던지...뭐 시간내에 도착해야 하는 이유를 차근히 설명해 주시거나...

아님 최대 몇분까지는 봐줄수 있다 뭐...그렇게 답해주시는게 맞는거 아닌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답니다.

어쨌든 툴툴한 남자직원의 말투자체에 기분 몹시 상했네요.

점봉산 생태체험후기 보시면 또 다른 직원분때문에도 맘상한 방문객 계시더라구요.

자연은 힐링해주려는데...사람이 망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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