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산에 다니면서 건강을 지켜서 신체 건강 나이가 현 나이보다 십 년 이상은 젊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있는데 갑자기 생긴 건강 문제,
3월 초 문제를 발견하고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으로 결국은 5월 27일 일차 수술 그리고 6월 27일 2차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몸 상태 매우 좋으며 무리하지 말라는 의사의 말씀에 매일 한 시간 이상 동네 산을 가볍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2023년 산림청과 맺은 인연으로 이곳에 글을 쓰다 보니 벌써 일 년이 지나갔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함께하는 산림사진"에 많은 분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