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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의 종류별로 도토리 수확량이 굴금합니다.
  • 작성일2012-11-16
  • 작성자 임**
  • 조회3800
숲을 먹여 살리는 좋은 참나무 재배하면 사람도 먹고, 고급 돼지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자료를 찾다가 전문가분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생햄인 하몽 생산에 도토리가 쓰인다고 하는데 사진 상으로는 졸참나무 도토리와 비슷하여 요즈음 졸참나무에 관심이 많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
상수리나무 왕도토리 품종 개발 내용은 보았으나 상수리나무가 열매를 그리 많이 맺는 나무가 아니라고 알고 있고, 답변 글에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 도토리는 2년 결려 익으면 매해 꽃은 피되 다음 해에 익는 것인지, 한 해를 걸러 가며 2년마다 여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제한된 면적의 효율을 높이려면 단위 면적당 수확량이 많은 종류로 우수한 품종이 좋을 것 같아서 상수리나무 일반종과 개량종, 졸참나무, 신갈나무의 단위 면적당의 일반적인 생산량 비교를 부탁드립니다.
도토리가 제일 많이 여는 나무는 신갈나무라는 글도 있는데 주로 고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라서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탄닌이 적어 거부감이 적고 묵의 품질도 졸참나무 도토리가 좋으며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도 졸참나무 도토리라고 하는데 돼지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는 어떤 나무의 도토리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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